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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리가 일을 나갔다.

주현은 유리가 있는 집


써니 movie

어제 영화를 봤다..
하도 재밌다재밌다 하길래 봤는데 정말 재밌었다.

14명의 배우들이 하나같이 매력있다는 게 너무 신기함
특히 춘화역을 맡은 배우나 진희경씨 그리고 민효린의 다음 작품도 찾아보고 싶을만큼 팬이 되고
주변사람들에게 추천하고 다닌다

극본은 재밌긴 했지만 어색한 부분도 있고 말도 안 되는 부분도 많은 좀 그저그런 편이었는데

배우들이 정말 甲이어서
그리고 나와 유머코드가 비슷한 분이 감독인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휴먼 영화를 보고 또 보고 싶다고 생각한 것도 처음이다........

그리고 고등학교 1학년 때 이러한 경험을 하고 정말 끈끈한 친구가 7명이나 있는 그 아이들이 너무 부러웠다..


110508 Daily

#1
어버이날인데 암것도 안 해줌
물론 내가 부모님한테

#2
나가수 보는데..
임재범 이 사람은 정말 집중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듯
bmk는 처음에 들을 때 좋았는데 2번 듣고 싶지 않아
소라언니는 항상 나의 베스트고
근데 내가 박정현언니 스탈을 안 좋아하긴 하나봄..
맨날 별로인 느낌이야..

#3
일박이나 남격에 자꾸 높은 노래가 깔리는데 무슨 노랜지 찾지를 못하겠다.



110508 Daily

#1
거짓말은 안 좋음...

#2
고기 구워 먹었는데,,더워서 죽을 뻔........
나 진짜 멍청한 것 같다. 허세쟁이에..
허세는 진짜 고칠 수 없나..
일주일에 한 번은 후회하면서 ,,

#3
내가 사진발을 엄청 안 받는 이유를 알았다.
사진을 많이 안 찍으니까 어때야 이쁜지를 모른다.


요즘 읽은 책 Book

시드니 셀던-천사의 분노
책은 무척 재밌다.
지루하지도 않고 긴장감이 내내 유지되서 중간에 거의 쉬지 않고 있었다.
하지만 내 취향은 좀 아니었던 것 같다.
내 소설 취향은 청소년 문학같이 좀 따듯하고 ....그런 거니까...색깔로 말해면 Chartreuse .
법정로맨스니까 법정이야기도 좀 나오지...그렇다고 해도 로맨스가 그렇게 많다고 느낀 것도 아닌데..
'사랑과 격정의 파노라마'라고 홍보한 것 치고는 그닥,,,
뭐 그래도 잼났으니...ㅋ..
미국이나 영미소설은 번역ㅗㅗㅗㅗㅗㅗ이라는 생각 때문에 머리 크고 안 봤는데..
알고보니 내가 조낸 마이너를 봐서 그런 거였다. 유명한 건 번역 괘안더라..
근데 한국 소설이 일단은 나한테 더 와 닿는 것 같다.

이 소설로 얻은 지식은 미국에서는 배심원들이 판결을 내리고 그런 재판이 매우 많다는 것!
울 나라 국민참여재판은 걍 쇼잖아..


X염색체의 복수-올리비에 포스텔 비네이
남자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
여자가 유전적으로 훨 나음ㅋ
이런 내용임..
양성평등이나 이런 거에 조금 트인 시각을 가지고 싶어서 빌린 거.
인터넷에서 본 서평에 '건전한 남녀관계를 유전학적으로 규명한다' 뭐 이런 말이 있었는데
읽으면서 쫌 이해가 안 되긴 했음.. 역차별하는 것도 같았기에
근데 다 과학적 사실이니까 그것은 차이일뿐 차별로 나아가지 말자는 소리를 하는 것으로 받아들였다.
근데 여성의 지위나 욕구가 높아지면 출산율이 항상 감소하나봄

+ 잡설
울 집은 딸만 둘이니꺼...남자에 대한 편애를 보면서 크지도 않았고
아직 사회생활을 해본 적도 없고.. 나서는 성격은 아니라서 남자애들이랑 경쟁해서 불공평한 평가를 받은 적도 없공
여성의 사회 진입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이라던가 그런 것은 잘 안 와 닿는다.
그치만 과거 사례나 아직도 미디어매체에서 많이 접하는 사건들 때문에 뭐랄까..
여성편으로 치우치는 성향이 좀 있는 것 같다..
일단 근거도 없이 여자보다 남자가 잘못했다고 치는 거?

내가 조금 페미인가보다라고 생각했는데..
페미니스트는 이런 게 아니라 진정한 성적 평등을 바라는 거고
나는 걍 선입견에 싸인 그지일 뿐이었다는 것을 알고..
조금 자존심 상했다.


나는 내가 모든 사람이 아니더라도
어떤 사람에겐 저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었으면 한다.

근데 난 편견덩어리가 되고 싶지는 않다.절대로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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